주소를 입력할텐데 보통 URL의 형태로 쓴다. URL이 있고 URI가 있다. URI는 식별자이고, URL은 위치 지정자이다.
운영체제 기준으로 나뉘지만 윈도우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www.naver.com에서 이름이 www이고 naver.com 도메인에 속해 있는 이름이 www인 컴퓨터에 인터넷 망에서 통신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Naver의 IP 주소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DNS한테 질의를 하게 되어 있다. DNS는 분산형 DB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질의를 통해 그 결과로 DNS 질의 결과로response가 오면 IP 주소를 획득한다.
하지만 항상 DNS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제일 먼저는
두 번째는 DNS 캐싱을 보고
세 번째는 DNS에게 질의를 한다.
그런데 공유기에 설정이 되어 있으면 공유기가 포워딩 기능을 하여서 공유기가 DNS에게 물어보고 받아서 PC에 넘겨줄 수 도 있다.
아무런 설정이 안되어 있으면 ISP에서 전달해준 DNS 설정을 쓰게 되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PC에서 쓰는 설정에 따를 것이다. 그래서 DNS에게 직접 질의를 할 수 있다.
응답이 오면 IP 주소를 획득하게 된다.
IP 주소를 통해 TCP 연결을 한다. 왜냐면 브라우저는 HTTP는 TCP 통신을 기반으로 한다.
TCP 연결이 성공하면 HTTP Request가 전송될 것이다. 그것에 따른 Response가 올 것이다.